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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추억 이야기....

엄마랑 소래포구 데이트...

by PBangAZe 2019. 11. 16.

소래포고 화재났던곳 공사중이였다

아침이라 갈매기들이 열심히 씻는중


엄마의 뒷모습

건어물 사러가는중인데 우박떨어짐

비맞는걸 무지 싫어하신다

제일 작은거 1키로에 칠천원 

조금더 큰거 만원

해물찜에 들어있는 크기는 만오천원

김장하러 처가집가는 마눌님에게

장모님 드시라고 칠천원짜리  5키로 사서

아이스박스에 보내고

나먹을거 2키로  총7키로 샀는데

월요일도 와서 사간거 기억하시는지

가격도 깍아주시고 아이스박스는 서비스

그러니 거기밖에 안가지 ㅋㅋ

제철이라 살이 올라있고  맛이 달음

초장안찍고 그냥 먹는게 훨씬 맛있음

가리비 젓갈도 맛남

뭐든지 제철에 먹어야 맛있음

그런데 딸기는 겨울 하우스게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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