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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추억 이야기....

태어나서 처음먹어본 랍스터

by PBangAZe 2019. 9. 19.
사십평생 살면서 랍스터를 처음으로

먹어봤다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면서 미루어두어 흘러간 세월이 ㅋㅋ

2.4키로 짜리랑 2.9키로짜리  각한마리씩 구입

내장이 생각보다 맛있고 살은 역시

대게가 제일맛있음

개인적으로 활어  찜했을때

맛있는 순서가

박달대게

러시아대게

킹크랩 블루

킹크랩 레드

꽃게, 홍게 동급

로브스터,랍스터 <=== 얘들은 찜용이

아니고 요리해서 먹어야 맛있을거 같다

버터구이나 피자토핑

앞다리가 너무단단해서

바닥에놓고 홍두깨로 팡팡쳐서 깨먹었는데

역시 각갑류는 앞다리가 맛있음

2.4키로는 거의 혼자 다먹고

2.9키로는 가족들이

앞으로 사먹을 일은 없을듯...

그 돈이면  대게나 킹크랩 사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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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키로짜리 앞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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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9키로 딸이 12살인데 상체만하네...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몸보다

앞다리 크기가 많이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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